[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제38회 서울연극제 폐막식이 열렸다.

극단 연우무대 유인수 대표가 특별공로상을 받고 있다.

38회 서울연극제는 연극발전을 위한 창작극 개발을 목표로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1987년 '서울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38회에선 변화를 시도해 창작 초연 외 재연, 번역 작품 등도 심사에 올렸다. 대상은 드림시어터 컴퍼니의 '페스카마-고기잡이 배'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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