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용인문화재단이 교육·공연·축제가 어우러진 통합 프로그램으로 시민 예술가 육성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와 전문적인 교육 및 공연기회를 제공해 시민예술가를 육성하는 '찾아가는 문화체험 우리동네 아트 트럭'(이하 아트 트럭) 교육을 오는 6월 8일부터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될 교육 과목은 직장인 밴드(매주 수요일 19:00, 죽전야외음악당)와 사물놀이(매주 수요일 14:00, 죽전야외음악당), 마술(매주 화요일 14:00, 구성농협), 해금(매주 월요일 13:30, 구성농협), 한국무용(매주 금요일 10:00, 용인시문예회관), 탭댄스(매주 월요일 15:00, 용인시문예회관)다.

'아트 트럭'을 통해 각 거점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받은 교육생과 전문 아티스트는 10월 말 기흥 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아트 트럭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가능하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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