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30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악녀'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배우 성준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어 살기 위해 살인을 하고,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에서 5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한 영화 '악녀'는 6월 8일 개봉한다. 상영시간 123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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