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현대미술관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관에서 관람객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어떤 공간, 어떤 교육_서울관'을 개최하고 과천관, 서울관은 무료관람을 시행한다.

'어떤 공간, 어떤 교육_서울관'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관 1층 로비에서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은 '서울관'의 공간을 그리드지에 자유롭게 그려내고, 문자와 기호로 만들어진 스탬프를 조합하여 미술관에 대한 경험과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31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히 참여작가 '코우너스(Coners)'가 11시, 14시, 16시에 세 차례 관람객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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