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TV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아프리카TV 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중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31일 오전 3시 20분 아프리카 TV를 진행하던 A씨는 산책하는 콘셉트의 방송 진행 중 엎드린 자세로 누워있는 시신을 발견한 뒤 충격에 빠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20대 서모씨로 확인됐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고, 옷을 모두 입고 있었지만 편지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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