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프터스쿨 리지,나나,레이나,가은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유이가 탈퇴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애프터스쿨 다른 멤버들의 근황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 리지, 나나, 레이나, 가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동일한 주연이 출연 중인 "MBC 별별 며느리" 포스터를 올리며 시청을 독려했다.

▲ ⓒ 애프터스쿨 리지,나나,레이나,가은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다들 의리가 넘친다고 댓글을 다는 등 주연을 응원하고 나섰다.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 분)과 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한편, 유이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생을 타이틀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다며 개인적으로 졸업이란 단어가 저한테는 멀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 차례가 됐다"고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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