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해진은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자신이 35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해진과 연정훈이 동반 출연했다.

▲ ⓒ JTBC

강호동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마흔이 되도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과거 박해진은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전여친과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박해진은 "연애를 시작하고 스킨십을 천천히 진행하는 타입인데, 여자친구가 '자신이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그 싸움은 박해진 결별의 원인이 됐다.

박해진은 2014년 JTBC '연예특종'에서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음을 밝히며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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