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면도 자연휴양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안면도 자연휴양림 6월부터 7월까지 예약이 모두 매진됐다.

1일 기준 안면도 자연휴양림 예약하기에 버튼을 눌러 예약현황 달력을 보면 6월부터 7월까지 모든 날짜에 예약완료라는 글자가 떠 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월별 예약현황에서 시설명이 보이는 날은 해당 시설의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완료로 나오는 날은 전 시설이 예약완료된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보이는 시설명을 클릭하면 예약화면으로 전환되며, 예약취소분 발생시 해당 일자에 시설명이 표시된다고 명시하고 있어 누군가 예약 취소를 하면 시설명이 뜨기 때문에 눈여겨 볼만 하다.

▲ ⓒ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381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편익시설로는 숲속의집 18동, 휴양관1동, 산책로 3.5km, 전망대 1동(개소), 주차장 10,922㎡(대형 15면, 소형 308면), 전망데크 1동(개소)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소나무 보존을 위하여 야영과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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