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우먹거리촌 영월 주천 다하누촌의 ‘다하누 한우프라자’가 영월 지역 캠핑장 이용 고객들을 위한 '캠핑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위 행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서 명품 한우로 구성된 '캠핑장스페셜 모둠세트/한돈 꺼먹돼지 모둠세트'를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오늘의 행사 품목'으로 선정된 일부 상품(한우 등심, 갈비살, 업진살, 일반모둠 등)을 하루 동안 한정적으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상품 구매 시 바비큐에 적합한 소시지 1팩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영월다하누촌 주천한우마을 다하누 한우프라자 관계자는 "현재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로 접어들면서 여름 캠핑 시즌이 도래했다. 이에 영월과 원주, 제천, 평창, 정선 등의 캠핑장 및 펜션을 찾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의 묘미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여러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 행사를 연 영월다하누촌 주천한우마을 다하누 한우프라자는 양질의 한우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경쟁력 신장에 힘을 기울이는 한우 전문 매장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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