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동남아 자유여행 선호국가로 항상 이름을 올리는 대만(타이완)을 보다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자유여행 할인 예약 전문여행사 비프리투어(Befree Tour)가 지난 5월 오픈 이후 3주만에 다양한 대만 내 할인된 입장권 및 현지투어를 추가 런칭했다.

비프리투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및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관광지, 추천 액티비티, 교통패스, 여행지 입장권, 현지투어 등을 소개하고 예약과 동시에 할인 입장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부쩍 늘어나고 있는 자유여행 여행자들이 미리 여행코스를 짜고 이용권을 예약해 패키지 여행처럼 알짜여행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대만 투어 컨텐츠들로는 대만 타이베이 101 전망대 타워 입장권, 타이페이 아이 경극 공연, 육복촌 테마파크 할인 입장권,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 순이 원주민 박물관, 예류 오션월드, 대만 우라이 볼란도 온천 입장권, 등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를 중심으로 가장 인기 관광지들의 할인 입장권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등 대만 외곽 지역을 하루에 즐기는 예스진지 버스투어, 스펀지우펀 버스투어, 대만 시티투어 2층 버스투어와 같이 택시투어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대만의 특색 있는 추천 버스투어도 다수 구성되어 있다.

대만 공항에서 시내 이동을 위한 THSR 고속철도 편도 티켓이나 대만 고속철도(THSR) 3일 투어리스트 패스 등의 대중교통 및 렌트카 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으며, 렌터카는 기사 포함 렌트도 가능하다. 해외여행 시 필수 준비물인 포켓와이파이, 유심칩 등도 미리 신청하여 대만 공항에서 쉽게 수령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대만 버스투어 한국어 가능 가이드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스지 야경투어 뿐만아니라 대만 화련 타이루거 협곡 버스투어까지 모두 한국어 가이드가 지원되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여행 시 하나하나를 별도로 알아보고 신청, 구매해야 하는 것과 달리 비프리투어 내에서 교통, 입장권, 일일투어 등을 일괄 확인하고 할인가격에 신청할 수 있어 여행일정도 쉽게 정할 수 있고 여행경비 절약도 가능한 편리한 대만 자유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비프리투어는 현재 2017년 5월 15일 오픈을 기념하여 신규가입 후 첫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비프리투어 대만(타이완) 담당자는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말을 낀 2박3일, 3박4일 일정으로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는 대만인 만큼 그에 걸맞는 인기 여행지를 선별해 할인예약을 가능케 했다"며 "대만 외에도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자유여행 관광지 할인정보가 많기 때문에 동남아 자유여행을 할 경우 꼭 먼저 들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여행지 및 입장권, 현지투어 등 대만(타이완) 자유여행 할인예약 특가 정보는 비프리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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