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용인시 처인구 금어리에 소형 전원주택 ‘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가 2억원대로 선착순 분양된다. 단순한 구조변경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설계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조성가능하다.

산자락의 지형단차를 활용하여 주차장까지 설계가능한 필지부터 단지 입구에서부터 정비된 도로를 따라 양쪽으로 세대들이 들어서 있다. 개인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일조량과 조망권을 모두 확보하였다. 

총 28세대로 25평에서 38평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테라스, 잔디정원, 조경시설 등 각기 다른 외부인테리어를 설계 가능하다. 또 내부인테리어도 실사용자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며 마루색상,벽지색상,조명,주방타일,욕실타일등 고객이 원하는 신개념 맞춤 타운하우스이다. 

2~3층 구조로 화이트와 그레이의 외관으로 깔끔하며 필지에 따라 벙커주차장까지 조성가능하다.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실외에 데크를 마련하여 야외에 바비큐파티, 물놀이, 정원 등으로 활용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노후를 준비하는 가족까지 만족도가 높으며 콘크리트구조 및 경량목조 중 선택가능하고 각 세대별로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둔전초, 포곡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갖추었으며 잣나무 유아숲체험원, 에버랜드, 읍사무소 등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IC가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곡IC를 통해 분당, 수원 등으로 2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착공하여 세종시까지 개통시 1시간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통, 교육,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리며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입주민의 모두 참여가능하며 추가금액없이 설계변경이 가능한 장점으로 현재 빠르게 필지가 소진되어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이 없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샘플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 필지 및 위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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