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탈락한 연습생 장문복이 손편지를 쓴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장문복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의 마지막이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장문복 꼭 잊지 말아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로 장문복에게 화답했다.

 

yu_******은 “고생 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sh*****“문복아 장하다! 이제 머리만 좀 짜르자”라며 위트있는 글을 남겼다. 또 cocopom_******은 “문복아 정말 수고많았어 앞으로 정말 상처안받았음좋겠다 뭉복 하고싶은거 다해 응원해줄께 정말 고맙고 수고했어 문복아!!”, 173c****** “문복아 정말 수고많았고 너는 최고야. 항상 예쁘게 웃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았어. 문복이는 너가 제일 빛날수있는 너만의 길이 반드시 있을거야. 꽃길만 걷자 누가 뭐라해도 절대 지지말구 우리가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하고있는걸 잊지마!”, always********** “문복이오빠너무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실거에요!” 등등 수많은 응원글이 넘쳐났다.

 

한편 손편지 말미에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 곁에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적은 것이 데뷔를 예고하는 것으로 추측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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