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안 외모가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정현이 과거 매니저이자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유재웅 대표와의 신뢰와 의리로 한 식구가 됐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정현이 배우 활동과 함께 음반 프로듀서로의 활동도 겸하기로 했고, 신인 그룹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 이정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이정현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3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이다. 이정현은 앞서 MBC 무한도전 '토토가' 편에 출연해 변치 않는 외모로 MC 유재석 등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의 동안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근 이정현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발레 스트레칭"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놀라운 유연성을 보니 외모 뿐만 아니라 운동 신경 또한 예사롭지 않다.

한편 이정현은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에서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 온 조선인 말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군함도'에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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