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넷플렉스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배우 틸다 스윈튼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가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인 슈퍼 돼지 '옥자'와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 '희봉'(변희봉)의 만류에도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을 나서는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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