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6월 4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6월 3주차_[IT게임리뷰잇수다③] 반가운 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좋아하는 장수가 나올 때가지 계속 뽑게 돼"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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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 디바이스: 스마트폰 짐벌 'Smove'

▲ ⓒ Smove

ㄴ 백욱희: 전화기 같기도 하고 전화기 안 같기도 한, 스마트폰 짐벌 'Smove'다. 짐벌(gimbal)이란 비디오카메라를 흔들리지 않도록 수평과 균형을 맞춰주는 장치다. '인디고고(Indiegogo)'라는 펀딩 사이트에서 투자금을 모집했다. 미국에서 만들었다.

ㄴ 홍은채: 리모컨이나 보조 충전기처럼 생겼다.

ㄴ 백욱희: 3세대 짐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장 좋은 장점은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는 거다. 보조 배터리 사이즈다. 3.5~6인치 스마트폰이 호환 가능하다.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강점이다. 10개를 사면 99달러, 1개 샀을 때는 179달러다.

ㄴ 이우람 DJ: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는 분들은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ㄴ 홍은채: 예전에 저도 짐벌 썼을 때, 가방을 이만큼 들고 다녔다. 휴대성이 최고다. 가성비 최고 아이템이다.

ㄴ 백욱희: 보급형 짐벌로 추천한다.

▲ ⓒ Smove

"괴로움을 거치지 않은 정복은 영광이 아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자꾸 접하다 보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IT,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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