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룸 '에클레시아' ⓒ 라움아트센터

[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김재빈, 김용호, 박요셉, 안세권)'가 라움아트센터의 6월 마티네 콘서트 '감성을 전하는 팝페라 인 더 캐슬'의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오는 28일 오전 11시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과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에클레시아의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오페라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의 주요 아리아와 넘버, 가요, 팝송 등의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1시에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과 그라스 가든에서 만날 수 있다. 이후 8월에는 재즈 앙상블, 9월과 10월에는 색소폰을 통한 '가을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색다른 마티네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11월과 12월에는 한 해를 마감하는 부담 없는 문화송년회를 위해 현악 4중주와 브라스 밴드의 풍성한 음악이 예정돼 있다.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문의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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