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2차 라인업 ⓒ더 뮤지컬 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전국의 뮤지컬 관객을 흥분시킬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측은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은 박해미, 이정화, 남경주, 배준성, 이석준, 김영주, 백민정, 장대웅, 신영숙, 김수용, 박건형, 안유진, 임현수, 성종완, 최수형, 김다현, 소냐, 정상윤, 김지현, 박유덕, 박은석, 최재림, 이충주, 오소연, 강홍석, 최수진, 정순원, 전동석, 제이민, 문성일, 이우종, 손승원, 강은일 배우까지 33명이다.

▲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1차 라인업 ⓒ더 뮤지컬 페스티벌

기존에 발표된 1차 라인업은 신성우, 서영주, 유준상, 김법래, 안재욱, 이건명, 민영기, 오만석, 엄기준, 강필석, 김승대, 강태을, 조순창, 박한근, 박성환(박민성), 임병근, 전역산, 손준호, 민우혁, 주종혁, 윤형렬, 김보강, 김지휘, 김대현, 강성욱, 이해준, 김신의, 정동하, 정영주, 김소현, 최현주, 박정아, 안시하, 박혜나, 최우리, 임혜영, 장은아, 정선아, 정가희, 송상은, 이다연 배우로 총 41명이다.

이로서 도합 74명의 배우가 출연을 결정했다.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최우혁 배우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다.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가을 도심 속 뮤지컬 축제를 컨셉으로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26일에는 8월 6일까지 판매되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한다.

마지막 3차 라인업은 8월 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는 크리에이티브팀 예술감독으로 한국뮤지컬협회 유희성 이사장이, 음악감독으로 프랑켄슈타인으로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이성준 감독 참여해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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