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강동호 성추행 논란'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로 인기를 얻은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글이 게재됐다.
국내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8년 전 뉴이스트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여성은 2009년 겨울 제주도 제주시 연동 인근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지난 20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 제주해바라기 센터를 경찰관과 방문했으며 심리상담 치료 및 변호사와의 법적 검토 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강동호 성추행 논란에 대해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