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강동호 성추행 논란'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로 인기를 얻은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글이 게재됐다.

국내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8년 전 뉴이스트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여성은 2009년 겨울 제주도 제주시 연동 인근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지난 20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 제주해바라기 센터를 경찰관과 방문했으며 심리상담 치료 및 변호사와의 법적 검토 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강동호 성추행 논란에 대해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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