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즈트리', 황지해 ⓒ 권혜림 기자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가 지난 달 17일 문화역서울 284 전관에 개최되었다.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는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시와 공연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예술 행사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제시한다. 특히나 이번 전시는 근대문화유산인 서울역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장 곳곳은 17개의 시각예술 작가 팀이 제작한 76점의 예술 작품들로 채워진다. 건축, 설치, 사진,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혼합매체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된 작품들이 고풍스러운 문화역 곳곳에 자리 잡는다.

*문화역서울 284 '프로젝트284: 시간여행자의 시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7월 23일까지.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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