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효리네 민박' 2회의 리얼타임시청률이 최고 13%를 넘어선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효리네 민박' 2회의 방송 평균 리얼타임 시청률은 9.8%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13.7%로 오후 10시 10분대였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에 첫 손님들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민박집 스태프로 첫 등장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손님'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손님으로 등장한 김해 소녀 5인방이 말이 너무 많다는 것. 아이디 'dale****'는 "솔직히 저여자들 너무 시끄러웠어"라고 지적했다.

아이디 'kira****', "여대생들 사운드 음소거 수준으로 내려버림, 우리집 티비 잘못된줄", 아이디 'turn****', "지난화 피드백 받고 오디오 엄청 죽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일반인 게스트 보다 효리 부부의 방송분량을 늘릴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아이디 'nuri****'는 "이효리랑 이상순, 강아지들만 나올때가 제일 재밌어요게스트들한테 집중되면 노잼되고요..이효리 이상순 커플 위주로 보여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아이디 'guse****' 역시 "손님분량 줄이고 효리 상순 분량 늘레주쇼"라며 효리 부부의 일상을 원했다. 

grin1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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