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3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감독 존 왓츠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새로운 수트와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는 사투를 그린다. 5일 개봉. 러닝타임 133분.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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