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효리 정규 6집 앨범 'BLACK'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효리는 "음악적으로 남편 영향을 많이 받았냐는 질문을 받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데모 녹음할 때 기타 쳐주는 것 정도만 하고 전혀 관여를 안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3주 째 제주도 집을 비웠는데 남편이 서울에 와서 내조를 잘해주고 있다. 아마 내가 힘들다고 말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 'BLACK'은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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