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아트와 영화의 경계는 무엇일까? '영화가 이야기의 흐름과 배우에 주목한다면, 비디오 아트는 관객의 경험을 형태와 이미지를 공간에까지 확장한다'라는 한 미술관의 설명. 그렇다면 '리얼'의 정체는 뭘까?"

"고마운 옥자."

"대구시민의 성숙한 관람문화를 보니. 불가능은 없다."

"'옥자' 한번 보고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한번 보고."

"첫 홈런도 나온 72회 청룡기 선수권. 청룡 여의주를 차지하기위한 야구돌(야구+아이돌)들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전차군단은 전차군단. 신예 선수들로 일궈낸 컨페드 정상! 내년 월드컵은?"

"좁은 미술계, 긴 인연. 만날 사람은 만난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결국. 해피엔딩 가진 이들이 말하는 '소유'와 '무소유'는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우리는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위로받을 수 있는 걸까."

"관객들은 멀티플렉스가 생각하는 만큼 호갱님이 아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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