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유해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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