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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주역 톰 홀랜드가 일일 발레 강의를 선보였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배우 톰 홀랜드가 과거 내한했던 당시, 함께 방문했던 제이콥 배덜런과 자신의 동생 해리 홀랜드에게 일일 발레 강의를 선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과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하면서 발레를 배운 경력이 알려져 있다.

발레에 능숙한 톰 홈랜드와 달리 해리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은 뻣뻣함과 몸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톰 홀랜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끝내 톰 홀랜드는 두 사람에게 발레 자세를 잡게 만들며 선생님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한편, 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지난 10일 누적관객 381만 7,469명(KOBIS 기준)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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