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이번 6.19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부동산 대책을 살펴보면 기존 11.3 대책에서 규제 대상 지역이었던 37개 지역에 경기 광명, 부산 기장군, 부산 진구를 포함한 3개 지역이 추가돼 총 40개로 조정 대상지역이 확대됐다.

조정 대상지역 추가 선정 이외에도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제한되면서 대출 규제가 강화됐고 재건축 조합원 주택 공급 수를 제한하는 등 다양한 규제 내용이 포함됐다. 이로써 아파트 분양시장은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규제에서 제외된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시장은 풍선효과를 바탕으로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양상에서 경기도 내 연 평균 임대수익률이 5%대를 유지되고 있는 것.

이에 투자 수요의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 규제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오피스텔로 대표되는 부동산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논현역 바로 앞에 들어설 '인천 논현 인코아즈'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21세대 규모의 이 오피스텔은 △A타입(22.05㎡) 22실, △B타입(21.44㎡) 44실, △C타입(21.29㎡) 44실, △D타입(27.37㎡) 11실 등 총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천정고는 오피스텔에서 희소성을 지닌 2.80m의 높이가 적용됐고 수납 공간을 추가로 40cm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투자 시 공실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후수요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인천 논현 인코아즈 사업지 인근에는 남동공단 3,800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 중으로 85,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메가박스가 자리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화기념관 및 늘솔길공원, 논현 중앙공원도 가까이에 있으며 1.5km 거리에 소래포구 및 소래습지 생태공원 위치해 있다. 또한 송도 및 영종도와 인근 섬까지 근접해 휴식과 레저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을 구비했다.
 
인천 논현역 3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결돼 있어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경인 제1, 2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인코아즈는 인천 최초로 전세대 첨단 IoT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도모했다"며 "남동공단의 폭 넓은 배후수요, 역세권 입지, 상업용지를 고루 갖춘 논현 인코아즈의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인천 논현 인코아즈의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16-3번지 에이스타워 2층에 위치해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보다 원활한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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