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당당함이 바깥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경쟁의 결과는 뻔했다. 방점은 경쟁에 의문을 가지고 경쟁 시스템을 실험했다는 것에 찍혀야 한다."

"올여름 뮤지컬 대작들, 승자는 없고 패자만 남을까."

"휴가철에 어울리는 여행 소설집,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의 '세상의 끝'."

"청룡 여의주의 주인 된 이들에게 박수를! 15일간의 열전, 결국은 모두가 챔피언!"

"이적 시장 주연으로 우뚝 선 밀란 이대로라면 명가 재건도 시간 문제!"

"스타가 있어야 한다, 결국. 그럼에도 어려워 함께하고 싶지 않은가. 모든 것은 마음을 어떻게 훔치느냐에 따라 달렸다."

"'사상누각'하는 일 없길."

"유명해지고 싶은 뮤지션에게 리스너는 중요한 조력자이자 엄격한 평가자다. 좋은 리스너의 진실된 평가가 뮤지션을 성장시킨다. 리스너가 음악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은 적다. 그러나 뮤지션이 리스너의 의견를 듣지 않음으로써 잃게되는 대가는 상상이상이다. 야망이 큰 리더와, 리더를 따르는 구성원과의 관계도 이와 같다. 또한, 야망보다 중요한 덕목은 '현명함'이다."

"이번 MCN협회에서 주관한 세미나 (넥스트콘텐츠, MCN에 길을 묻다) MCN 산업의 과제를 풀어나기 위한 행사 자리로 마련되었으나 궁극적으로는 급변하고 불안정한 미디어 환경에서 mcn 관계 및 종사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 시장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지 않았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되었던 발표나 토론문 역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시장을 형성해 나가는 자리가 마련될 필요가 있겠다. - 서희정 박사_EBS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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