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더위에 지친 몸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삼계탕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인 삼계탕 맛집인 전주 전원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복, 중복, 말복에 보양식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닭 본연의 맛에 충실한 누룽지 닭백숙은 전원집의 대표 인기 메뉴이다. 인삼, 대추, 은행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들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누룽지 닭백숙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속이 편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뛰어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재료와 양념으로 친구,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보양식이며, 누룽지 닭백숙 이외에도 무한리필 감자탕을 판매하고 있다.

맛과 영양을 살리기 우해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손질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전원집은 전주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넓은 홀과 개별룸, 대형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별도 예약이 가능하며, 전주시 덕진구 초포 다리로 66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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