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K 인스타그램 (@advjjking)

[문화뉴스 MHN 고은오 기자] '쇼미더머니6' 3차 예선 1:1 배틀에서 가사 실수에도 합격을 받아 화제가 된 래퍼 JJK. 그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스웩 넘치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JJK는 포이와 1:1 랩 배틀을 벌였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포이는 실 수 없이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JJK는 첫 마디부터 실수해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JJK는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바로 프리스타일로 랩을 이어가 무사히 무대를 끝맺었다.

프로듀서들은 JJK의 실수에도 불구, "너무 잘 해서 어디부터 어디 까지가 프리스타일인지 헷갈렸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그 결과 포이를 제치고 JJK는 3차 예선을 무사히(?) 통과했다.

한편 그의 예사롭지 않은 실력 덕분의 눈길을 끄는 인물이 또 있다. 바로 그를 붕어빵처럼 닮은 아들.

JJK는 지난 2014년에 득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성장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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