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비밀의 숲'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밀의 숲' 배두나와 조승우가 신혜선을 죽인 범인 이규형을 체포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 14회에서 황시목(조승우)이 한여진(배두나)와 함께 윤과장(이규형)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은 영은수의 노트에서 '0'과 '7'이 적힌 것을 발견했다. 이후 추리를 통해 '0'과 '7'이 'D'와 'T'라는 것을 알아채고 문신이 있는 윤과장이 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황시목은 출국하려는 윤과장을 잡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고, 윤과장은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다 한여진과 몸싸움을 벌였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윤과장은 한여진을 때리지 못하고 잠시 주춤했고, 그 사이 다른 경찰들이 몰려와 윤과장을 체포했다. 이후 황시목은 체포된 윤과장의 어깨에서 UDT라고 씌여진 문신을 확인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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