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박태환은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

▲ ⓒ MBC 온에어

1위는 중국의 쑨양(3분 41초 38), 2위는 호주의 맥 호튼(3분 43초 85), 3위는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데티(3분 43초 93)다. 박태환은 예선과 같은 4위(4분 44초 38)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박태환이 세계 4위라는 점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qzwx****는 "4위 했지만 절대 약해지지 마세요", kuri****은 "정말 파이팅요. 끝까지 힘내시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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