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미숙 인턴기자] '쇼미더머니6'에서 1:1 배틀로 게스블랙과 더블케이가 맞붙었다. 

지난 2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쇼미더머니6'의 미방영분인 더블케이와 게스블랙이 1:1 3차배틀 장면이 공개됐다.  Mnet에서 방영된 '쇼미더머니6'에서 '최자'가 '게스블랙'에게 왜 '더블케이'를 배틀상대로 지목하였냐고 묻자, '게스블랙'은 "옛날에 '더블케이'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더블케이'가 방송에서 PPL한번 하고 가라고 했다"며 재치있게 질문에 답했다.

또한, '비지'가 '더블케이'에게 지목당한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호명당한 순간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 힘들었는데 드디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펼쳐진 경연에서 더블케이는 가사를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스블랙에게서 승리를 거뒀다. 또한 '개코'는 "더블케이가 노련한 것은 실수 했을 때 다시 치고 들어오는 시간이 되게 짧았다 성대도 운동신경이 좋은거야"라며 호평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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