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국 블록버스터 대전. 사회적 메시지를 모두 담겨있는 이 대전에서 살아남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가 존재의 고결한 목적과 자신의 인간적 가치도 잊은 채 생각하고 행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 안톤 체홉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中"

"폭염주의보를 이길 방법은 시원한 공연장!"

"7년 만에 돌아요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비가 오면 프로야구팬들은 웃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배를 쟁탈하려는 야구돌(야구+아이돌)들은 운다. 지연될수록 지방팀 하루 숙소비 부담은 고스란히 학부모+야구부 몫이다. 슬프다."

"불타오르는 이적시장! 치솟아 오르는 몸 값! 이적시장의 거품은 언제쯤 꺼질까…"

"윈윈효과."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영화 '인터스텔라' 中"

"걸그룹의 범람, 해결되지 않는 젠더권력 문제. 우리는 언제쯤 진일보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걸까."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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