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미숙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릴 예나와 채경이 대기실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에이프릴 예나는 에이프릴 공식계정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나] 이제는 말할수있다 채경언니가 예나 괴롭혔떠요퓨ㅠㅠㅠ 여러분 제가 괴롭힌게 절대 아닙니다 #에이프릴 #채경 #예나 #실세1위 #채경곤듀 #장난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경은 예나에게 두 주먹을 쥐고 있고, 예나는 채경의 양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채경과 예나의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기럭지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 예나가 안괴롭히는거 마..맞지?", "검거현장 잘봤습니다", "채경이 힘으로 예나 못 괴롭힐텐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경과 예나가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 6월 신곡 '메이데이'의 활동을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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