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화 '인간중독'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11일 '인간중독'의 배급사 NEW측은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인간중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간중독'은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송승헌과 떠오르는 신예 임지연의 아찔한 정사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수 143만 5819명(12일 오전 7시 기준)을 돌파했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베트남전 참전 영웅으로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이 군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을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런 사랑이야기를 다룬 파격 멜로 영화로 지난달 14일 개봉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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