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싸이퍼에서 다소 약한 모습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프로듀서들의 공연 순위가 발표되고 팀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래퍼들의 팀 선택을 위한 랜덤 싸이퍼 대결이 방송됐다. 싸이퍼 1위를 차지할 경우 프로듀서팀 선택권을 갖게 되며, 7위는 자동 탈락한다.

이날 마지막 5조는 킬라그램, 조우찬, 우원재, 라이노 등이 구성된 팀이었다.우원재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싸이퍼는 몇 번 해본 적도 없고... 아 힘들겠다 싶었어요"라며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우원재는 싸이퍼에서 결국 1차와 2차에서 보여줬던 비슷한 랩을 선보였다. 앞서 보여줬던 포스로 무대를 압도 했지만 비슷한 톤과 비슷한 가사 내용으로 결국 4위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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