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효리네 민박'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출장 간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직원 아이유가 서울로 출장 간 사이 아이유를 그리워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서울 신촌의 한 대학 축제 무대로 인해 출장을 떠났다. 아이유없는 시간을 보내던 이효리는 저녁 무렵 예쁘게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아이유를 떠올렸다.

이효리는 노을 진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며 "지은아 하늘이 장난 아니야. 너무 예쁘지. 빨리 와. 맛있는 거 사와"라고 말하며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이상순은 노을 진 하늘을 보며 "이야, 죽이는구나. 진짜 멋있다. 비현실적인 그림이다"며 감탄했고, 영상을 받은 아이유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가 하면 민박집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아이유는 선물로 전기 파리채를 사와 이효리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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