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전문가들은 성수기를 노려 유행 아이템 창업을 시작했다간 자칫 비수기 동안 폐업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창업은 지속적인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야 초기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비수기 없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비수기 없는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에브릿의육개장전문점 한식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이다.

육개장은 따끈한 국물이 필요한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 메뉴로 알려져 있어 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는 메뉴다. 복날 등 여름에는 이열치열을 활용해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더 인기가 많은 외식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비수기 없는 육개장창업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국 가맹점이 180호점을 돌파해 전국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정성으로 끓인 맛있는 육개장과 보쌈 메뉴로 남녀노소와 나이 대를 불문하고 빠르게 단골고객을 확보한다. 동종업계에서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춰, 매장 오픈 이후 성수기와 비수기에 관계 없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브릿은 신규창업과 전환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매월 2째, 4째주 목요일 외식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 신청 및 창업경쟁력 등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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