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서횡폭, 1942, 32 x 113 cm, 중국호남성박물관 ⓒ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10월 8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치바이스齊白石 - 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라는 제목으로 '치바이스齊白石'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중국호남성문화청(청장 위신륑 禹新荣), 주한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 邱国洪), 중국문화원(원장 스루이린 史瑞琳)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우', '병아리와 풀벌레', '물소', '포도와 청설모', '수양버들' 등 호남성박물관 소장 치바이스 그림과 서예 전각 50점, 국내소장 작품 3점, 치바이스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생애유물 83점 등 총 136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avi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