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2일 오후 압구정 한 카페에서 뮤지컬 배우 기세중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기세중은 출연 중인 뮤지컬 '나폴레옹'부터 평소 자신의 생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한편, 기세중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부관 '앤톤' 역을 맡아 공연하고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황제이자 한 인간이었던 나폴레옹의 흥망성쇠를 다룬 작품이다.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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