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쇼미더머니6'의 첫 번째 음원 'N분의 1', '요즘것들'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5일 오후 2시 기준 음원사이트 지니뮤직, 멜론, 올레뮤직, 벅스에서 'N분의 1'이 1위, '요즘 것들'이 2위를 차지했다.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이 속한 다이나믹 듀오팀의 'N분의 1'은 우리 팀이 독식, 우리끼리만 맛있게 나눠먹겠다는 의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노래는 각 파트를 맡은 래퍼들의 특징을 살린 가사들이 담겼다. 특히 막내 조우찬의 가사는 ‘리틀도끼’로 불리던 만큼 날카로운 멘트를 선보였다.

또한 지코&딘이 프로듀싱한 '요즘것들'은 흔히들 얘기하는 요즘 것들, 그 요즘 것들 사이에서 가장 숱하게 언급되는 래퍼들과 프로듀서들이 뭉쳐 각자 개성 있는 표현을 펼친 곡이다. 행주, 양홍원, 해쉬스완, 킬라그램이 참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wksj****N분의1 1위할만하네 넷중에노래제일좋은듯갠적으로 훅이좋암","tkqk****

진짜 후렴구만 개코가 다해줬으면 역대급 노래될뻔했는데 아쉽다","romi**** 요즘 것들 딘의 목소리 진짜 대박","tm30****우찬아 본선까지끝까지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각 팀의 음원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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