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지난 4월 29일에 그랜드 오픈한 'VR STAR'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은 8월의 뜨거운 태양의 강렬함에 실내데이트코스로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경기도 부천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경수씨는 여자친구와 쇼핑을 위해 지나가다 우연히 들렸다며 "여자친구와 함께 VR 어트렉션 라이딩 체험을 처음 해봤다.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저렴한 비용으로 진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았고,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VR STAR'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의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게임과 수십 종이 넘는 VR 어트렉션 라이딩 체험은 연인과의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험 후 입점해 있는 카페에서 연인과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둔것도 송도 트리플스트리점의 장점이기도 하다.
영화관, 식사, 카페라는 반복적인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기 보다는 'VR STAR'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VR STAR'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 지하2층에 위치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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