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11일 말복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고객들을 반기고 있다.

 

말복은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 가운데 마지막 날이다.

 

말복을 앞두고 외식업계와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말복을 맞아 ‘말복 치킨 1+1’행사를 10일~12일 까지 진행한다.

 

단 하루 100명 한정 1인당 1개에 한한다.

 

파파존스는 11일 말복 당일 ‘망고 슈림프 피자’ 등 9개 메뉴 중 하나를 주문하면 치킨 사이드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한다.

▲ 사진 파파존스

던킨도너츠 역시 10~12일까지 ‘핫치킨 샌드위치 콤보’ 2종에 대해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킨라빈스에서는 정가 1만 3500원인 쿼터 사이즈를 3500원 할인한 1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bhc 구운치킨 ‘붐바스틱’ 할인 프로모션, 버거킹 ‘와퍼 주니어 할인 이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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