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팀 배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과 해시태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원재는 방송에서 항상 보여주던 보자를 벗어던진 채 몽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가 온 후인지 젖어있는 도로와 우거진 나무 때문에 전체적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우원재 뒤로 '무한리필'이라는 단어가 보여 몽롱한 분위기에 실소를 더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7화에서는 팀 배틀 모습이 방송됐다.
다이나믹 듀오 팀과 타이거JKX비지 팀의 대결에서 우원재는 열세 살 래퍼 조우찬을 향해 “많이 울어도 돼. 어차피 산타는 없거든”며 도발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berzinspy@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