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윤경 인스타그램

애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는 '문화뉴스 MHN'의 코너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인물들의 과거 행적이나 근황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문제 제기한 내용이 있다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편집자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이 주말드라마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46회에서 배윤경이 음악방송 MC 연기를 선보인 것.

이날 드라마에서 정해당(장희진)은 가수로 데뷔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배윤경과 려운이 음악방송 MC로 장면을 이끌었다.

방송에서 배윤경은 "생방송 '쇼음악중심에서서' 네 이제 곧 문자투표가 종료됩니다. 자 다 함께 외쳐 볼까요? 문자 투표 종료. 네 이번 주 1위는 정해당의 '슬픈사랑' 축하합니다"라는 대사를 소화해 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배윤경은 아이돌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신인배우 려운도 훈남 외모를 빛내며 처음으로 공중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 ⓒ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를 본 배윤경 팬들은 SNS를 통해 해당 상황을 전파했고, 배윤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일mc 저 맞아용 넘 예쁜 희진 선배님 옆에 있으니까 뀨? 짧은 순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아합니다아 커밍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희진, 배윤경, 려운은 '럭키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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