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효리네 민박'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효리네 민박'은 여전히 강했다. 꺾일 줄 모른다.

지난 13일에 방영되었던 JTBC '효리네 민박'이 다시 한 번 7%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비지상파 시청률1위를 유지했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효리네 민박' 전국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5회차 방송에서 처음 7%대를 돌파한 이후, 6일 7회차와 동일하게 7.5%를 기록해 종합편성 방송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은 간만에 손님이 찾아오지 않아, 이효리-이상순 부부, 그리고 아이유가 다정하게 외출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외출할 신발이 없는 아이유에게 이효리가 결혼식 때 신었던 구두를 내어주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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