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라디오스타' 아이비가 8살 연하 연인인 고은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은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1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아이비는 녹화에서 연인인 고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떻게 해. 부끄럽다"라며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고은성은 뮤지컬에서 유명한 배우로 스프링어웨이크닝으로 데뷔, 페임, 그리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팬텀싱어에 출연해 멋진 몸매와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 도중 잠시 이별했던 기간도 있어 라디오스타에서 밝힐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주목된다. 

'8살 연상연하 커플' 아이비-고은성의 러브스토리는 16일 밤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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