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래퍼 우원재에 쏟아지는 반응이 뜨겁다.

18일 방송한 엠넷'쇼미더머니6' 8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1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X비지 팀이 마이크 선택을 통해 우원재를 선택했다.우원재는 '또' 무대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철학적인 가사로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는 특유의 색깔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했고 관중들은 몰입했다.또한 타이거JK와 비지의 든든한 피처링 또한 인상적이다.

우원재 무대가 끝난 뒤 프로듀서들은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인 무대였다", "가사가 마치 시집을 보는 것 같았다", "너의 잠재력을 다들 무서워하고 있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결국 우원재 대 자메즈의 대결에서는 우원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4oo**** 소외된 모두, 왼 발을 한 보 앞으로","cien**** 와 요즘은 시인이 랩을하는 시대구나. 시인들 다어디가서 뭐하고사나 궁금했는데 이제는 랩을하는듯","ippn**** 힙합들으면서 울어보긴처음..듣고 위로받았어요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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