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이 최민수의 병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22회에서는 이지영 A(강예원 분)이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병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 A는 알리 백작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왜 하필 알츠하이머냐. 차라리 다른 데나 아프지. 그랬으면 뭐라도 때줬을 거 아니야.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마음 아파했다.

이어 "난 그냥 아빠가 오길 기다린 건데 그게 그렇게 욕심이냐"며 눈물을 흘렸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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