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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데 몸은 아직까지 회사다.

예전에도 그랬다. 마음은 터키였는데 몸은 밤 10시 학교 도서관이었다.

언제나 마음과 몸이 따로 놀았다. 지금도 그렇다.

어른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루라도 더 젊을 때 다녀와야겠다.

# 비행기 티켓은 One Way가 진리다.
# 그래서 베를린에서 하정우도 마지막에 멋있게 말하지 않는가?
# One Way!!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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